예기치 못한 코로나로 인해 힘겹고 우울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이제 2021년이 시작됐습니다. 우려스러운 상황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새해의 화두는 코로나 종식과 경제회복 여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금일 방송된 "JTBC 아침&"에 출연한 정철진 경제평론가는 총3차에 걸친 긴급재난금이 예정되어 있고 의외의 수출선방이 한국경제를 지켜냈지만, 내수와 민간소비는 최악의 상황이며 결국 소상공인들이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이 나아지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백신접종전략과 코로나상황 호전에 따른 오프라인 시장의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위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이정헌 앵커는 "어제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모더나 백신 4,000만회분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동일한 프로그램에 참석한 최재욱 대한의사협회 과학검증위원장은 "금년 안에는 코로나가 반드시 종식되고 사회와 일상생활이 정상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길고 긴 코로나 재난상황 속에서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결국 지금의 위기 상황에 대한 원인이 코로나에 있는 만큼 모두의 이해와 협조로 코로나상황 종식을 앞당기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상황도 예측하기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늘 그래 왔듯이 언젠가는 코로나도 기억에서 잊혀져간 메르스와 같이 애써 생각해낸 이야기거리 처럼 과거의 일이 될 것이 분명하다고 장담 드리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처음이거나 드문 일이라기 보다는 도리어 늘 있었다고 이해하는 것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겪어보지 못한 큰 재난 상황이지만 2021년 한 해도 지금까지 잘 버텨오신 용기와 배짱과 슬기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늘 건강하시고 내년 이맘때쯤 2021년을 돌아볼 때는 모두가 절로 흐뭇한 웃음을 지을 수 있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LOGISQUICK 로지스퀵 대표 김광호드림

 위 전문가들의 견해는 2021년 1월1일 방송된 "JTBC 아침&"의 내용을 참조하거나 인용했습니다.